70년생입니다. 회사가 경영에 어려움으로 퇴직하게 되었고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며 구직활동 중입니다. 오늘 면접본 사회복지시설에 채용 결정 되고 다음주 부터 출근하게 되는데 실업급여는 어떻게 되나요?
실업급여(구직급여)는 취업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수급 자격이 중지됩니다. 즉, 다음 주부터 출근하시면 그 시점부터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됩니다.
실업급여 중단 및 신고 방법
- 취업 사실 신고
- 워크넷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고하거나,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 신고 기한: 일반적으로 출근 전까지 신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수급 중단 기준
-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직장에 입사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됩니다.
- 단기 아르바이트(1주 30시간 미만) 등의 경우는 일부 수급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 이미 받은 실업급여는?
- 출근 전까지의 실업급여는 정상 지급되므로 반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다만, 취업 후에도 실업급여를 계속 받으면 부정수급이 되어 반환해야 할 수도 있으니 꼭 신고하세요.
혹시라도 새로운 직장에서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예: 단기 계약직, 1주 15시간 미만 근무)**라면 실업급여를 일부 계속 받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고용센터(1350, 유료)**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좋은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
실업급여 수당 받으면서 구직활동중에 취업하게 되면 조기취업 촉진수당을 받게 된다는데 조기취업촉지수당 대해 궁금합니다?
조기취업 촉진수당은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 조기에 재취업한 경우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 조기취업 촉진수당이란?
실업급여 수급자가 실업급여를 아직 다 받기 전에 재취업을 하면, 남은 실업급여의 일부를 한 번에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지급 대상 (받을 수 있는 조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실업급여를 최소 1회 이상 받았을 것
- 실업급여 신청 후 최소 1회 이상 지급받아야 함
- 소정 급여일수(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일수)의 절반 이상이 남아 있을 것
- 예를 들어, 받을 수 있는 총 실업급여가 120일인데 50일만 받고 취업하면 조기취업 수당 대상 아님
- 최소 60일 이상 남아 있어야 대상이 됨
-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재취업할 것
-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등 무관하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함
- 자영업자의 경우 고용보험 자영업 가입해야 함
- 재취업 후 12개월 이상 계속 근무할 것
- 12개월 이상 근무가 어려울 경우 지급 대상이 아님
💰 지급 금액
👉 남은 실업급여의 **50%**를 한 번에 지급
- 예를 들어,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가 총 120일인데, 60일만 받고 취업하면 남은 60일의 50%(= 30일분)를 지급
📅 신청 방법
- 취업 후 12개월이 지난 후
- 고용보험 홈페이지(📌 www.ei.go.kr) 또는 고용센터 방문
- 재직 증명 서류 제출 후 신청
⚠️ 유의사항
- 12개월 이상 근무해야 수당 지급 (중간에 퇴사하면 받을 수 없음)
- 취업 후 반드시 신고해야 부정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 공공근로, 단기 아르바이트, 특수고용직(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등)은 대상이 아님
✅ 문의처: 가까운 고용센터(☎ 1350, 유료)
🎉 좋은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조기취업 수당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
(더 많은 정보는 👉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 후 재취업 도전하는 5060 빠른 취업전선에 성공하려면?
퇴직 후 5060 세대가 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하려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경력과 경험을 살리면서도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060 재취업 성공 전략
1️⃣ 경력 & 강점 재정리 (나만의 경쟁력 찾기)
✔ 내가 잘하는 것 & 경험 정리
- 과거 경력, 강점, 업무 능력을 정리하여 이력서 & 자기소개서에 반영
- 예) “20년 경력의 생산관리 전문가”, “영업팀 목표 초과 달성 경험 보유” 등
✔ 새로운 직무 도전 가능성 검토
- 기존 업무의 연관 분야 또는 새로운 직종도 탐색
- 예) 회계 → 경리·총무, 영업 → 고객상담·컨설팅
2️⃣ 이력서 & 자기소개서 최적화
✔ 나이 부담 줄이기
- 연도 대신 **경력(년 단위)**을 강조 (예: "20년 경력의 품질 관리 전문가")
- 10년 이상된 경력은 간략히, 최근 경험 위주로 작성
✔ 강점 강조
- "팀워크, 리더십, 위기관리 능력" 등 조직 적응력과 책임감을 어필
- 젊은 직원과 협업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
✔ 자기소개서 맞춤형 작성
- 지원하는 직무에 맞춰 1~2가지 핵심 경험 강조
- 예) "문제 해결 능력을 활용해 비용 30% 절감"
3️⃣ 빠른 취업을 위한 구직 활동 방법
✔ 워크넷·사람인·잡코리아 활용
- 📌 워크넷 (https://www.work.go.kr/) → 5060 맞춤 일자리 제공
-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도 적극 지원
✔ 고용센터 &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활용
- 고용노동부에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운영
- 고용지원센터(☎ 1350) 방문하면 맞춤 일자리 정보 제공
✔ 5060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참여
- 📌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서비스
- 📌 신중년 적합 직무 훈련 과정 →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 연계 가능
- 지역별 5060 취업지원센터 이용 (예: 서울시 50+센터)
4️⃣ 필요한 기술 & 자격증 준비 (스펙 보완)
✔ 경력 살릴 수 있는 자격증 취득
- 경리·회계 → 전산회계 2급, ERP 정보관리사
- 행정·사무 → 컴퓨터활용능력 2급, 문서 작성 능력
- 사회복지 →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2급
- 운전 관련 → 화물운송자격증, 지게차·굴삭기 자격증
✔ 디지털 역량 강화 (필수!)
- 엑셀, PPT, 이메일, 화상회의(Zoom) 사용법 익히기
- 무료 강의: 네이버 엑셀 클래스, 배움나라(https://www.bokjiro.go.kr/)
5️⃣ 네트워크 & 인맥 활용 (추천 채용 공략)
✔ 지인 & 동문 네트워크 활용
- 과거 함께 일했던 동료, 선·후배, 거래처 등에 구직 의사 알리기
- 추천 채용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
✔ 업종별 모임·협회 가입
- 예) 전직 회사 퇴직자 모임, 업종별 카페·커뮤니티 활동
✔ SNS·링크드인 활용
- **링크드인(LinkedIn)**에 이력서 등록 → 헤드헌터 컨택 가능
-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취업 관련 정보 공유
📢 결론: 빠른 취업 성공하려면?
✅ 경력과 강점을 정리하여 이력서 & 자기소개서 최적화
✅ 워크넷·사람인·고용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맞춤형 일자리 지원
✅ 필요한 자격증 & 디지털 기술 보완하여 경쟁력 강화
✅ 인맥·추천 채용 활용하여 기회를 넓히기
📞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 1350)**에서 5060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하세요!
사회복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있는데 취업 현실은 어려운데 방법을 찾고 싶어요
사회복지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지만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5060 신중년 인력을 원하는 분야를 공략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회복지·요양보호사 취업 성공 전략
1️⃣ 현재 자격증으로 가능한 직무 파악
현재 보유한 사회복지사 &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복지사 2급
-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 재가센터, 데이케어센터 (방문 요양·돌봄 서비스)
- 병원·요양병원 사회복지사
- 공공기관 사회복지직 (계약직 포함)
✔ 요양보호사
- 노인요양시설 (실버타운, 요양원 등)
- 재가 요양보호사 (방문 요양 서비스)
- 요양병원 요양보호사
- 복지관 및 공공기관 돌봄 서비스
📌 현실적인 문제
- 사회복지사 2급만으로는 시설장·팀장급 채용이 어려움
- 요양보호사는 신체 활동이 많아 체력 부담이 클 수 있음
- 경력 부족으로 실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관에서 채용이 쉽지 않음
2️⃣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 전략
📍 (1) 사회복지사 경력 쌓기 → 실무 경험 확보
✔ 단기 계약직 & 공공근로 활용
- 노인일자리 사업 & 공공근로 활용 (지역 복지관, 공공기관 지원 가능)
-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 채용 연계 가능성 높음
- 📌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다시 신청하여 실무 경험 보강 가능
✔ 복지센터 행정·상담직 지원
- 행정 보조 업무라도 경험을 쌓으면 사회복지사 채용 기회 확대
- 예: 지역 주민센터 복지 업무 보조, 취약계층 상담 등
✔ 국가 공공일자리 활용
- 📌 "신중년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 참여
- 중장년층 대상 단기 근무 가능하며, 경력으로 활용 가능
- 신청: 고용센터(1350) 또는 워크넷
📍 (2) 요양보호사 → 체력 부담 줄이고 근무 환경 개선
✔ 시설 근무보다는 "방문 요양" 공략
- 요양원은 교대 근무·신체 부담이 커서 힘든 경우 많음
- "방문 요양"은 하루 3~4시간 단기 근무 가능 (수입 보완 가능)
- 방문 요양센터에 직접 문의 & 워크넷 활용
✔ 국가 지원 돌봄 서비스 활용
- 📌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공공 일자리
- 주민센터, 복지관, 고용센터에 문의하면 채용 정보 제공
- 시간제 근무 가능 & 고정 월급제
✔ 요양병원, 복지관 요양보호사 채용 확인
- 일부 요양병원은 요양보호사에게 상담·행정 업무를 병행하도록 함
- 신체 부담이 적은 업무를 병행하는 요양병원도 고려 가능
📍 (3) 추가 자격증 & 역량 보강 (취업 기회 확대)
✔ 사회복지사 1급 취득 → 공공기관 & 복지시설 관리자 도전
- 사회복지사 2급은 경력 제한이 많아, 1급을 취득하면 시설장·팀장급 가능성 확대
- 공공기관(구청, 주민센터 등) 채용 기회 증가
✔ 컴퓨터 활용 능력 키우기 → 복지 행정 업무 가능
-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컴퓨터 행정 업무 능력 필수
- 📌 "컴퓨터활용능력 2급", "엑셀, 한글 과정" 무료 강의 수강 추천
✔ 심리상담·노인 상담 관련 자격증 추가
- 📌 "노인심리상담사", "인지행동치료사" 자격 취득 시 채용 기회 증가
- 노인 요양시설, 복지관, 요양병원에서 상담업무 가능
3️⃣ 취업할 곳 찾는 실전 방법
✅ 적극 활용해야 할 취업 사이트
📌 워크넷 (https://www.work.go.kr/) → 사회복지 & 요양보호사 채용 정보 多
📌 사람인 (https://www.saramin.co.kr/), 잡코리아 (https://www.jobkorea.co.kr/)
📌 노인일자리포털 (https://www.seniorro.or.kr/) → 노인복지 관련 일자리 정보
✅ 지역 복지관 & 요양시설 직접 문의
✔ 근처 복지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채용 문의
✔ 요양보호사 방문 요양센터는 직접 연락하면 채용 기회 많음
✅ 고용센터 & 신중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활용
✔ 고용노동부 신중년 특화 취업지원 (☎ 1350 문의)
✔ 지역 내 "신중년 일자리센터" 방문 → 맞춤 취업 지원
✔ 사회복지 공공근로·단기 근무 지원 가능
🎯 결론: 빠른 취업을 원한다면?
✅ "사회복지시설 공공일자리"부터 도전 → 실무 경험 확보
✅ 요양보호사는 방문 요양 or 복지센터 돌봄 서비스 활용 → 신체 부담 줄이기
✅ 사회복지사 1급, 상담 자격증 추가 → 취업 기회 확장
✅ 워크넷·노인일자리포털·고용센터 활용하여 빠른 취업 시도
📞 고용센터 (☎ 1350) &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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