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장애 보호자가 심장혈관 내과 진료를 10년 만에 하러 갈때 꼭 챙기고 알아야 할 주의사항
주말에 3윌 초 입소한 이용자가 다훈증후군 장 애로 심장질환 병력 정보를 확인 했다.
만1세 전후로 2회 수술 후 현재까지 진료나 관 리가 안된것으로 확인 되었다.
일상생활시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는지 보호자분께서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관 리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온 것을로 파악되었다 .
우선,
수술했던 인천 세종병원 진료 상담하고 의사소견서 발급 > 기관협력병원 전원 심장혈관내과예약 > 진료 상담 후 >필요한 검사 진행>진단에 따른 치료 및 관리 계획
진행순서에 따라 심장질환에 대해 서비스 지원 계획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
그럼 보호자분이
오랜만에 심장질환에 대한 진료를 해야 하는데
먼저 필요한 것을 나열해 보았다.
주말 토요일 8시부터 점심까지 보호자한테 걸려온 수 회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정리해 보았다.
다운증후군 환자가 10년 만에 심장혈관 내과 진료를 받는다면, 보호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사전 준비
✔ 과거 진료 기록 확보
10년 동안 진료 기록이 없었다면, 과거 병원에서 받은 심장 관련 검사 결과(심전도, 심초음파, 수술 기록 등)를 최대한 확보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없을 경우, 과거에 받은 치료나 수술에 대한 정보를 메모해 두세요.
✔ 현재 건강 상태 정리
최근 숨이 찬 증상, 가슴 통증, 부종, 어지럼증 등 심장 관련 증상이 있었는지 정리하세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유무도 체크하세요.
✔ 복용 중인 약물 리스트 작성
만약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심장약, 혈압약, 기타 건강보조제 등), 정확한 이름과 용량을 메모해서 가져가세요.
2. 병원 방문 시 유의 사항
✔ 심장 정밀 검사가 필요할 가능성 대비
10년 동안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심전도(ECG), 심초음파(Echo), 혈액검사, 운동부하검사 등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사 후 추가적인 방문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보호자는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운증후군 특이 사항 전달
다운증후군 환자는 통증 표현이 서툴거나, 불안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의료진에게 이 점을 미리 설명하세요.
필요하면 보호자가 질문을 대신 정리하고, 환자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해 주세요.
✔ 혈관 채혈 및 혈압 측정 시 주의
다운증후군 환자는 혈관이 가늘거나 약할 수 있어 채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 시에도 근긴장이 낮거나 혈관 탄력이 떨어져 값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3. 진료 후 관리
✔ 추후 정기 검진 일정 잡기
10년 만의 검진이므로, 이후 정기적인 심장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가 추천하는 검진 주기를 메모해 두세요(예: 6개월, 1년 주기).
✔ 생활습관 개선 조언 듣기
식습관(저염식, 저지방식), 운동(과도한 무리 금지),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의사와 상담하세요.
✔ 응급상황 대처법 숙지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심한 피로, 부종 등이 갑자기 심해지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응급 상황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의사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이러한 사항들을 잘 준비하면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니 정기 검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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